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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리뷰

[군자역 맛집] 영미오리탕, 몸 보신 제대로!!

by make-it 2020. 4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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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
 

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도 아니죠? ㅠ^ㅠ

 

그래서 저는 한끼 식사를 하더라도 기왕이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자!!

 

이런 생각으로 메뉴를 고르게 돼요 ㅎㅎ

 

이번에 간 곳은 군자역 근처 영미오리탕이라는 곳인데

 

한 뚝배기면 몸보신하는 느낌이 팍팍!! 들어요 ㅎㅎ

 

그리고 저희 부부는 등산을 좋아해서 아차산 갔다가

 

이 곳에 들려서 자주 먹곤 했답니다~

 

자자! 어떤 곳인지 소개해 드릴께요~ 

 

위치는 군자역에서 5분 정도 걸어서 가야 해요~

 

 

 

 

메뉴는 오리를 주 재료로 하고 있고,

 

탕/로스/주물럭 3 종류의 음식이 있어요~

 

저는 들깨가루 넣은 진한 국물이 좋아서 오리탕만

 

먹어 봤어요 정말 진국이예요........(침 고여요..ㅎㅎ)

 

그런데 아쉬운 점은 몇 달전만 해도

 

오리탕 한 마리에 무료로 추가되는 횟수가

 

육수 2회, 미나리 2회/반마리에 육수 1회, 미나리 1회였는데..

 

오랜만에 갔더니 오리탕 한 마리에 육수 2회,

 

미나리 1회 / 반마리에 육수 1회로 변경됐어요

 

(사장님 흑흑 ㅠㅠㅠ)

 

 

 

 

오늘은 둘이 갔기 때문에 오리탕 반마리만 주문했어요~

 

밥을 안 먹어도 미나리 때문에 정말!! 배불러요~ *^ㅇ^ *

 

큰 뚝배기에 국물이 넘칠 정도로 나오고,

 

미나리도 바구니에 가득 주세요 ~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 술이 빠질 수는 없죠???

 

(저희 부부는 술을 즐겨 마셔요 ㅎㅎ)

 

요 알밤 막걸리는 정~~~~~말 달달하고 맛있어요 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알밤막걸리를 준비하는 자세 :)

 

 

그리고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 되지만,

 

오리라서 그런지 다리도 큰 편이고 살도 실하니 오동통해요 ~

 

 

 

 

그리고 저희는 반마리만 주문했기 때문에 육수 무료로 1회 추가해서

 

남은 미나리를 팍팍! 넣어서 끓여 먹었습니다!

 

밥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는데, 미나리 때문에 정~~말 배불러요

 

밥이 굳이 필요 없어요 ~

 

 

 

 

 

영미오리탕 위치예요 참고해주세요 :)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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